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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천지창조(8)

- 아담과 하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1-23)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사람은 '아담(אָדָם [아담])'이었습니다. 성경의 기네스 : 최초의 인간 최초의 인간은 아담Adam입니다(창 1: 27 ; 2:7). 아담은 보통명사로 쓰일 때는 '사람'을 가리킵니다(창 1:26, 27 ; 2:7, 15 등). 아담은 '아다마'(흙 또는 땅)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아� yeum.org 그에게는 돕는 ..

창세기 : 천지창조(7)

- 창조 일곱째 날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 2:2, 3)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 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훗날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안식일(שַׁבָּת [샤바트])'로 제정하셨는데 엿새 동안 수고한 심신을 쉬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출 20:12). 그러니까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막 2:27). 안식일은 할례와 더불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신분을 보여주는 표시이기도 했습니다(출 31:1..

창세기 : 천지창조(6)

- 창조 여섯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

창세기 : 천지창조(5)

- 창조 다섯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0-23)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날 하늘과 바다[물]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지으셨습니다. 하늘의 생물은 날개 달린 모든 종류의 날짐승을 가리키며, 바다의 생물은 고래나 상어처럼 몸집이 큰 짐승들을 비롯해 물에서 생활하는 모든 생물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

창세기 : 천지창조(4)

- 창조 넷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 1:14-19) 하나님께서 넷째 날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מָֹאֹר [마오르])들을 만드셨습니다. 그중에는 두 큰 광명체 곧 해와 달도 있었습니다. 이들 광명체들로 인해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창세기 : 천지창조(3)

-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 1:9-13) 셋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물이 한 곳으로 모이게 하셨는데 그 모인 물을 '바다(יָם [얌])'라 칭하셨고 드러난 뭍을 '땅'이라 부르셨습니다. 물론 땅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물아래 있었기 때문에 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었던..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리욧 사람 시몬의 가정에 한 아들이 태어났다. 그 아이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 혹은 사람들로부터 칭송 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부모의 바람에 따라 유다라 이름 지어졌다. 유다는 부모의 소망대로 되어갔다. 아니 그렇게 보였다. 똑똑했고 셈에 밝았으며 공동체에서 재정을 맡을 정도로 신임도 얻었다(요 12:6). 하지만 돈이 문제였다. 재정을 맡다보니 돈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공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다. 예수께서 베다니에 거주하는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도 기름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머리와 발에 부었다(막 14:3 ; 요 12:3). 이를 본 제자들이 분개했는데 이유인즉 삼백 데나리온 이상 되는 비싼 향유를 허비했다는 것..

ποιμέν칼럼 2020.08.20

창세기 : 천지창조(2)

- 창조 둘째 날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 1:6-8) '궁창(רָקִיעַ [라키아])'이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의 넓은 공간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하늘(שָׁמַיִם [샤마임])'이라 부르셨습니다. 하늘 위의 물은 구름이나 수증기 상태로 있는 우주의 모든 수분-이것이 모여서 떨어지는 것이 비나 눈-을 의미하며 아래의 물은 지구상에 있는 물을 가리킵니다.

성경의 동물 : 늑대(이리)

이스라엘에서 가장 사납고 잔인하다고 여겨지는 동물은 '늑대'인데요, 한글개역성경에는 이 동물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늑대를 '이리'로 번역을 했기 때문이죠. 늑대와 이리는 같은 동물로서 영어로는 모두 'wolf'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제에브(זְאֵב)', 그리스어로는 '뤼코스(λύκος)'라고 합니다. 이리가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입니다.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창 49:27) 베냐민의 후손이 이리처럼 호전적인 지파가 될 것(삿 20장)이라는 야곱의 예언으로, '물어뜯는 이리'란 표현은 사납고 잔인한 늑대의 성질을 잘 보여줍니다. 늑대는 성경에서 종종 양과 함께 등장하는데 이는 늑대가 양의 최대 천적인 까닭입니다. 목자는 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