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ἐν/신앙가이드

교회력 : 종교개혁기념일 중세 로마교회는 재정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1515년 면죄부免罪符indulgence 판매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는데 면죄부의 수금 담당자는 웅변에 능한 도미니크 수도사 요한 테첼Johann Tetzel이었습니다. 이에 아우구스티누스회의 수도사이면서 비텐베르크 대학의 신학 교수인 루터Martin Luther가 1517년 10월 31일 의 항의문을 작성하여 비텐베르크대학의 성 교회Wittenberg castle church 정문에 게시했는데, 이것이 당시 일반 민중의 호응과 지지를 받게 되자 유럽 전체에 파급되는 대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루터가 독일에서 일으킨 종교개혁은 1526년 이후 독일의 여러 지방으로 확산되었으며, 30년 독일 루터교회의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Augsburg Confession이..
교회력 : 성탄절 성탄절聖誕節Christmas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절기로 12월 25일에 지킵니다. 영어 명칭인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의 줄임말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는 날'이라는 의미입니다. 또 성탄절은 X-mas라고도 표기되는데, X는 그리스도를 뜻하는 희랍어 '크리스토스'의 첫글자로 이도 결국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의 명칭입니다.
교회력 : 추수감사절 구약시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3대 명절 즉, 유월절(무교절)과 맥추절(칠칠절, 오순절) 그리고 수장절(초막절, 장막절)을 지켰습니다(출 23:14-16). 이 가운데 수장절은 가을 추수를 마친 후에 지내는 감사의 절기였는데(출 23:16 ; 34:22 ; 신 16:13), 이 명절이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는 추수감사절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Thanksgiving Day은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로 미국에서는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11월 셋째 주일에 지킵니다.
교회력 : 맥추감사절 맥추감사절麥湫感謝節feast of Harvest은 구약의 3대 절기 가운데 하나인 맥추절을 계승한 것으로 전반기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맥추 감사절은 한해의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하는 7월 첫 주일에 지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교회력 : 성령강림절 성령강림절聖靈降臨節Whitsunday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의 강림(행 2:1-4)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무교절) 기간의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고(마 28:1 ; 막 16:9 ; 눅 24:1 ; 요 20:1), 성령강림은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50일째 되는 오순절에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교회에서는 성령강림절을 부활절 후 7주째 되는 주일에 지킵니다.
교회력 : 부활절 부활절復活節Easter은 고난주간의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신 예수님께서 3일만인 일요일 곧 주일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을 '파스카Psacha'로 불렀는데, 이는 구약의 유월절Passover을 뜻하는 히브리어 '페사흐'에서 나온 말입니다(출 12:13).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종교력으로 1월인 니산월 14일 즉 유월절에 주님의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그러다가 AD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는 것으로 결정한 후, 교회는 이를 근거로 한 부활절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부활절의 날짜가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력 : 사순절 사순절四旬節Lent이란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의 기간(부활절로 부터 46일 전)을 말합니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또는 참회의 수요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부활절 날짜에 따라 결정이 되는 이 날은 2월 4일부터 3월 11일 사이에 옵니다. 사순절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기입니다.
교회력 : 대강절 대강절待降節Advent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로 대림절待臨節 혹은 강림절降臨節이라고도 합니다. 대강절은 성탄절 전의 4주간을 가리키며, 세상에 메시아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앞서 그의 오심을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